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페이스 클럽 (문단 편집) == 특징 == 2002년 중국이 엘리트 클럽에 들어가려고 준비 중이라는 [[https://news.google.com/newspapers?nid=1960&dat=20021231&id=SbstAAAAIBAJ&sjid=FooFAAAAIBAJ&pg=1153,7536066&hl=ko|기사]]가 있는데 해당기사의 첫 단락을 해석해 보았을때, 이 기사 내에서의 Elite Club of Space-Faring Nations 의 조건은 우주비행사를 궤도상에 올려 놓았을 때를 상정하는 것이다. 또 다른 예로는 인도가 있는데 2015년에 작성된 [[http://sen.com/news/india-s-maiden-sun-mission-gets-a-boost|기사]]에 따르면 태양에 인공위성을 띄워 코로나를 관측하는 Maiden Sun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면 그제서야 인도가 Elite Club of Space-Faring Nations 에 들어갈 수 있을거라는 구절이 있다. 두 기사 내에서의 조건이 모두 다른 걸로 봐서는 프로젝트 내에 좀 더 어려운 난이도의 미션을 추가해서 미국, 러시아(소련), ESA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을 임의로 추려낼 때 쓰이는 정치적인 용어로 보인다. 어떤 나라들은 위성과 발사체를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은 있지만, 합작사업에 기대거나 혹은 정치-경제적 문제로 시도하지 않는 나라들이 많다. 예를 들어 독일은 세계 최초의 탄도 미사일[* 최초의 발사체로 따지면 [[로버트 고다드]]의 로켓이 최초이다. V2 또한 이 로켓에서 여러가지를 훔쳐와서 제작한 발사체다. 이 부분은 고다드 본인이 전후 V2를 살피면서 확인했고 [[베르너 폰 브라운|베르너]]는 훔쳤다고는 안 했지만 큰 영향을 미쳤다고 인정했다.]인 [[V2(로켓)|V-2]]를 제작한 국가고, 치열한 [[우주 경쟁]]을 펼친 소련과 미국의 기술도 독일의 V-2가 큰 영향을 미쳤을 정도로 이 분야에서 뛰어났었지만, 2차대전 패전 이후로는 아예 시도를 하지 않고 있었다. 독일은 ORTAG 발사체를 만들려고 했지만 나중에 Ariane에 합류해 결국 미가입 상태이다. 반면 독일과 마찬가지로 추축국 출신인 일본은 아시아 최초로, 세계 4번째로 회원국이 되었다. 다만 일본의 첫 인공위성인 오스미는 매우 작고, 유도도 안되는 것이었는데, 이런 인공위성을 1970년에 처음 발사한 뒤에 야금야금 개발을 심화하여 지금은 저고도 페이로드 10t급의 [[H-II|H-2]] 발사체를 보유한다.[* 일본의 대륙간탄도탄으로 전용 할 수 있는 발사체는 [[엡실론 로켓|엡실론]]이다. H-II 시리즈는 액체 추진제/산화제를 사용해서 ICBM으로 전용은 어렵다.] 중국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발사체 [[창정#s=3.2|창정 2호]]의 페이로드도 8t에 불과하다. 이걸로 유인우주선 [[선저우]]와 [[우주정거장]] [[톈궁]]을 쏘아올린 것이다. 다만 독일과 일본은 지정학적으로 다르다는 시각이 있다. 독일의 경우 인근에 우주개발에 나설 수 있는 역량이 있는 우방국들이 가까이 있어 이들과 [[유럽 우주국]](ESA)을 창설해서 운영 중이다. 굳이 큰 돈 들여서 주변국의 의심을 받아 가며 독자적으로 우주 개발을 안 해도 우주 개발의 혜택을 볼 수가 있다. 반면 일본은 우주 개발을 시작할 당시 주변에 같이 우주 개발에 나설 역량을 갖춘 우방이 없었기에 필요한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해야 했다. 그러나 2020년대 독일은 ISAR 항공우주에서 만든 소형 발사체, Spectrum을 발사할 예정이다. Spectrum은 액체 엔진으로 작업하고 있다. 노르웨이에서 안도야 발사대를 발사할 예정이지만 해상 발사 플랫폼도 고려한다. 따라서 독일은 곧 우주 클럽에 가입할 것이다. 특별히 공식적으로 존재하는 타이틀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주개발에 있어 의미있는 타이틀임에는 틀림없다. 이를 의식해서인지 [[나로호]] 발사 뒤에 공식 브리핑 때 당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김승조 원장은 "구글에서 치면 무슨 나이트 클럽이 나오고"라는 드립을 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